[더 사이버] 클릭 : (왁자지껄) "삼성차, 정부는 빠져라..."

. 신나게 구조조정을 한것 같긴한데... [기업주] 라면값 과자값 다 올려서 방만한 경영으로 본 손실 다 보충하고 눈엣가시같던 아랫것들 다 잘라버렸고 월급 반에 반주고 일시키고. [부동산 갑부들] IMF체제로 헐값에 내놓은 집들 주워 다시 곱치기 했고. [공무원/정치꾼] 늘 잘 살았고 늘 소리지르고 늘 거들먹거렸다. [우리들] 월급이 반틈도 안나와 자장면도 싫어하게 되었다. 사장은 그래도 안잘린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죽을 힘을 다해서 일하라 그런다. 이게 어째서 구조조정인가 너만 죽어라지. ( 천리안 : PRAISEHM ) . 삼성차-정부는 빠져라... 정부는 악수의 연속이다. 도대체 법도 없고 원칙도 없다. 빅딜이라는 첫 단추가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잘못 끼워진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느낌이다. 삼성차 처리는 시장에 맡기는 도리밖에 없다. ( 천리안 : EOMBOBY ) . 클린턴이 우리나라 왔을 때 영어로 연설했고 일본총리 우리나라 왔을 때일어로 연설했고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 우리나라 왔을 때 불어로 말했고 폰 바이제크 전 독일대통령 우리나라 왔을 때 독어로 이야기 했고 중국 리펑 총리 왔을 때 중국어로 이야길하던데... 난 캐나다 사람들이 우리 대통령 연설을 보고선 한국인들은 발음이 희한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라고 알까 두렵습니다. ( 천리안 : NIMBUS3 ) . 무분별한 겜방 이제는 줄이자... 요즘에 겜방이 많이 생기는거 같은데 기준미달의 곳들이 너무 많다. 특히 IMF체제 되고 나서 몇몇 실업자들이 겜방 잘된다는 소문을 듣고 퇴직금이랑 빚얻어 겜방차리고 있는데 완전히 패가망신. 동마다 요금이 다르거나 모니터는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TV를 설치해 놓구통신을 하게 하면서 다운로드는 금지! 그럼 채팅이랑 게임만 하라는건데 그건 오락실아닌가. ( 천리안 : 김광태옹 ) . "용가리"의 비장한 울부짖음!... 심형래는 소위 "충무로"의 주류가 아닌 비주류다. 즉 외로운 영화인이다. 영화쪽의 끈도 없고 빽도 없는 독립영화감독이다. 그런 심형래의 불후의 대작 "용가리"가 우리 국민들앞에 선보이려고 하는데 지금 그에 대한 영화계의 질투와 시기심이 대단한것 같다. ( 천리안 : 다한이 ) . 방송국도 스크린쿼터를 하자!... 요즘 영화인들의 스크린 쿼터가 논란의 대상이다. 그러나 왜 상영일수를 영화관에서만 지키는가? 방송 3사에서 한주일에 외국영화에 쏟아붓는 영화는 족히 5~6편은 되는듯 싶다. 일반인들은 방송에서 외국영화에 묻혀 사는데 영화관에서만 스크린쿼터를 주장한다면 좀 모순이 있지 않을까? 뉴스에선 영화인들의 삭발장면을 내보내고, 바로 할리우드 영화를 튼다. ( 천리안 : SCD36001 ) . 박지윤 "하늘색 꿈" 판매금지?...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고 개작 사용해 법원에서 판매금지 처분이 났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몇년전 일인데 지금 판금이 났죠? 지금 박지윤에게는 아무런 타격도 없을거 같군요. 완전히 뒷북이네요. ( 천리안 : CFUTURE ) . 개고기 합법화시켜라... 내가 먹지 않는다고 남도 먹지 말라고 하면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전문식당도 이미 대중화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허가가 나지 않고 불법적으로 도축,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한심하다. 허가가 나지 않는 이유가 사회적 인식과 외국에서 바라보는 시각 때문이라니더더욱 우리 정부가 한심하다. ( 유니텔 : skbljs ) . 신창원은 작은 도적, 정치인은 큰 도적... 부정부패는 힘없는 경찰보단 힘있는 검찰,정치인이 더 많이 저질렀다. 경찰의 부정은 일반 서민들을 상대로 적은 돈으로 이어져 왔지만 검찰과 정치인은 일반 서민은 물론 대기업의 기업주들, 조직 폭력배들, 온갖 권력남용을 이용한 부정을 많이 저질렀었다. 신창원은 권력없이 돈을 터는 조그만 도적인 반면 정치인들은 권력을 이용해 돈을 긁어 모으는 커다란 도적이다. ( 유니텔 : 몽고의별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