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멘트] (14일) '연습라운드때는 바람이...' 등

연습라운드때는 바람이 없었고 안개만 조금 끼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페어웨이는 아주 좁았고 러프는 정말 지독했다. 바람이 불면 카누스티GC는 "지옥"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손부상으로 그립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99브리티시오픈 연습라운드를 마친뒤* 볼링이 골프보다 나은 점중 하나는 볼링볼은 거의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 카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