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멘트] (28일) '세컨드샷을 하기 어렵게끔...'

세컨드샷을 하기 어렵게끔 코스를 관리해왔다. 어프로치샷이 그린을 벗어나면 볼을 덮어버릴 정도의 러프가 기다리고 있다. 그린도 빨라 메이저대회 유치코스로는 완벽에 가깝다. *조셀린 보러사-99뒤모리에클래식 대회준비이사* 기록은 어차피 깨지게 돼있다. 하지만 우승트로피는 깨지지 않는 영원한 것이다. 기록때문에 트로피를 날릴수는 없었다. *잭 니클로스-67US오픈 최종일 최종홀(파5)에서 3번아이언으로 티샷한뒤 우승하고 나서. 당시 해설자였던 아놀드 파머는 니클로스의 소극적 플레이에 대해 비판 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