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기문둔갑으로 보는 '금주의 재운') '8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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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34-0575 [ 쥐 ] 36 병자 : 천하무적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잘못하면 오역지신이 된다. 48 무자 : 성급한 변화는 화를 부른다. 관망의 시기라고 생각하라. 60 경자 : 인생이 공수래공수거라, 욕망은 조정되는 것이다. 자중하라. 72 임자 : 자못 소외감을 느끼기 쉽지만 지금은 나를 내세우지 마라. [ 소 ] 37 정축 : 진실과 성실만이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방향전환에 유리하다. 49 기축 : 규칙에서 벗어나면 외롭다. 인내하면서 기회를 기다려라. 61 신축 : 남들이 쉬면 나도 쉬어야지 더불어서 행동할 수가 있다. 74 계축 : 지식과 덕을 연마하는 생활인이라면 좋은 기회가 기다린다. [ 호랑이 ] 38 무인 : 돈을 보면 항상 쓰고 싶은 사람은 곤궁함의 대처에 힘들다. 50 경인 : 적시타란 인생만사의 열쇠다. 시점을 잘 살리면 이득이 있다. 62 임인 : 평소에 경영관리를 알뜰하게 했다면 다음 계획에 착수하라. 74 갑인 : 원기가 왕성하고 신바람이 나지만 실익을 겸한 쪽으로 가라. [ 토끼 ] 39 기묘 : 윗사람으로서 말한마디 행동거지에 신경을 잘 써야 무사하다. 51 신묘 : 결단력이 전에 없이 넘쳐 흘러 교섭은 성공이 가능하다. 63 계묘 : 능숙한 교제술도 진실정이 결여되면 오해와 말썽이 생긴다. 75 을묘 : 중앙의 선택을 받으려면 남보다 월등한 능력을 구비하라. [ 용 ] 40 경진 : 몸만 움츠리지 말고 마음도 움츠려야 하는 시기. 관망하라. 52 임진 : 개미와 베짜이 중에 어디에 속하는가? 호사다마를 생각하라. 64 갑진 : 혼선을 빚는 시기는 때가 이미 급박하다는 신호다. 준비하라. 76 병진 : 편법은 단기적이다. 장기적인 안목도 갖추어야 생명이 길다. [ 뱀 ] 41 신사 : 순환주기를 가늠한다면 시기적절한 처세만이 남은 숙제다. 53 계사 : 급한 행동처세는 실수를 부르기 쉽다. 돌다리도 두드려라. 65 을사 : 한치 앞을 가늠하지 못한다면 정보에 귀를 기울여라. 77 정사 : 나서 봐야 큰 성과가 안보인다. 진인사해야만 기회가 온다. [ 말 ] 42 임오 : 기다릴 것은 기다리고 버릴 것은 버려야 마음이 편안한 시기. 54 갑오 : 말썽은 사전방지를 해야 그 결과가 감소된다. 주변은 살펴라. 66 병오 : 확률법칙에 능통하다면 계획에 착수하기 시작하는 것도 좋다. 78 무오 : 남보다 치밀한 분석력이 떨어진다면 뒷전에서 구경만 하라. [ 양 ] 43 계미 : 일시적인 변화는 유익하지만 안정적인 방책을 필요로 한다. 55 을미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뭉치는 방향을 모색해야 길. 67 정미 : 헌물건도 잘 수리하면 쓸만하다는 것을 유념하면서 인내. 79 기미 : 시원찮게 보이지만 신중히 탐색하면 길조를 찾을 수도 있다. [ 원숭이 ] 44 갑신 : 새로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정체의 시간이니 준비하라. 56 병신 : 썩은 나무뿌리는 잘라내야 한다. 주변과 마음을 깔끔하게. 68 무신 : 순간의 선택이 길흉을 좌우한다. 과감하게 결론을 내려라. 80 경신 : 때와 장소를 잘 선택하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한다. [ 닭 ] 45 을유 : 지덕이 강하게 반영된다. 금전거래의 밑거름이 되는 때다. 57 정유 : 좀 더 어려운 게임이 남아있는 기분이다. 최선을 다하라. 69 기유 : 깨지고 나면 후회한다. 사전에 방지책을 강구해야 한다. 81 신유 :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처신하면 의외로 결과가 길. [ 개 ] 34 갑술 : 성급하게 결정하면 손해를 본다. 서서히 좌우를 살펴라. 46 병술 : 결단력을 발휘하면 어려운 상황도 잘 해결되니 안전하다. 58 무술 : 당신의 언행이 나중에 자신을 구속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 70 경술 : 불리하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 강구책을 발굴해야 한다. [ 돼지 ] 35 을해 : 회한이 따르는 때지만 실의에 빠져있지 말고 재기하라. 47 정해 : 폭 넓게 생각하고 처세를 해야 후환을 사전에 방지한다. 59 기해 : 다른이의 견해를 참고하면 새로운 시야가 트이니 안심이다. 71 신해 :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덜 고달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