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전기안전점검 .. 한국전기안전공사
입력
수정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집중호우로 파손된 수도권 일원의 수해지역 전기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전기안전공사는 침수된 일반 가정이 전기를 다시 쓰기 전에 감전 등의 위험이 없는 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전기설비에 이상에 있을 때엔 현장에서 즉시 무료 복구활동을 해주고 있다며 필요시 공사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전화 (02)440-211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