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금고, 본사 삼성동 이전 .. 수익증권 담보대출
입력
수정
국민상호신용금고(대표이사 김교두)는 서울 반포 본사를 13일 강남구 삼성동으로 이전한다. 지난 1월 동아상호신용금고에 인수된 국민금고는 본사이전을 계기로 10월 중순부터는 오렌지신용금고로 이름을 바꾼다. 또 수익증권 담보대출을 시작하여 대우관련 주식형 수익증권인 경우 자체평가액의 80%까지 연 11.8%의 금리로 담보대출한다. 문의 02)550-50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