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기문둔갑으로 보는 '금주의 재운') 9/2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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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34-0575 [ 쥐 ] 36 병자 : 이득이 미약한 이유로 거래교섭은 부진성을 면하기 어렵다. 48 무자 : 일시적인 정보에 현혹되면 금전적으로 손해가 예상된다. 60 경자 : 가능성을 미리 예견할지라고 호언장담은 가급적 삼가라. 72 임자 : 오래 끌수록 불리한 일은 속전속결이 상책일 수도 있다. [ 소 ] 37 정축 : 큰산을 보는 안목으로 작은 장애는 감수하는 처세가 필요하다. 49 기축 : 초반에 성사된 일이라도 마지막까지 확인하는 세심함이 필요. 61 신축 : 단기적인 안건은 초반에 가부간 결정을 짓는 것이 상책이다. 74 계축 : 패기가 약하면 자신의 의사가 충분히 상대에게 전달되지못한다 [ 호랑이 ] 38 무인 : 제안이 전면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하라. 50 경인 : 신용이 영속되기 어렵다. 세심한 자체단속이 필요한 단계다. 62 임인 : 시비를 가리는 일은 일단락 되나, 마무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74 갑인 : 실행력이 약하므로 도중에 중도하차하는 입장이 되기 쉽다. [ 토끼 ] 39 기묘 : 타인의 일을 도와주다가 자신의 일은 소홀하니 소득은 약세. 51 신묘 : 새로운 분야의 거짓정보를 가리는 안목이 요구되기도 한다. 63 계묘 : 형식적인 면을 너무 중요시하다 보면 내실이 약해지는 시기다. 75 을묘 :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우선 종사하면서 다음 단계를 생각하라. [ 용 ] 40 경진 : 웃는 사람은 성내는 사람보다 더 조심스럽게 대해야 한다. 52 임진 : 인간적인 정감을 사업적인 방면에 너무 부합시키면 곤란하다. 64 갑진 : 매매사는 감정을 배제하면서 실행해야 후회가 없는 법이다. 76 병진 : 의구심은 가질수록 한계가 묘연하다. 상식선이 오히려 확실. [ 뱀 ] 41 신사 :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거래교섭 범위에서 배제해야 한다. 53 계사 : 시작이 반이다. 일단 착수한 일은 완수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65 을사 : 의외의 지출이나 손해는 대부분 자신의 악벽에서 비롯된다. 77 정사 : 선배나 연장자의 조언이나 애호는 때론 사회의 안식처가 된다. [ 말 ] 42 임오 : 초면의 거래교섭은 성사가 어렵다. 중대사는 서서히 진행하라. 54 갑오 : 자신의 교섭용건도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실수는 피해야한다 66 병오 : 상대에세 허점을 노출시켜서는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운 법이다 78 무오 : 상대는 적극성이나 진실보다 거래조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양 ] 43 계미 : 중대사는 매듭을 짓기보다 보류상태를 유지하면서 점검하라. 55 을미 : 한발 늦는 경우가 일을 성사시키는데 어려움을 가져다준다. 67 정미 : 시세는 대중의 견해다. 자신의 뜻에만 맞추는 습성은 위험하다 79 기미 : 아직 결정적인 전환의 시기는 아니다. 현상유지에 힘쓰라. [ 원숭이 ] 32 임신 : 때를 놓치면 핵심적인 용건은 말도 못하고 돌아설 수가 있다. 44 갑신 : 하나를 성사시키려면 열을 헤아리는 안목을 갖추어야 성사된다 56 병신 : 경쟁은 치열하다. 특히 수익이 나는 방향은 더욱 그러하다. 68 무신 :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라. 주시하는 시간도 투자다 [ 닭 ] 33 계유 : 힘찬 추진력은 다음으로 미루라. 상대는 귀기울이지 않는다. 45 을유 : 골이 깊으면 반드시 산을 그리는 것이 그래프의 법칙이다. 57 정유 : 초면의 거래교섭은 서두르지 말라. 좋은 결말을 내기 어렵다. 69 기유 : 약속에 차질이 없어야 신용도가 지속된다는 것을 유념하라. [ 개 ] 34 갑술 : 수지밸런스를 생각하라. 실천성이 미약한 것도 개선해야 한다. 46 병술 : 저조한 수익률의 시기다. 허나 앞으로 희망적인 면도 있다. 58 무술 : 성과를 기대하지 않으니 중대사는 세밀한 점검을 하는 시기다. 70 경술 : 부당한 대우를 받는 시기를 실력연마의 과정이라 여겨야 한다. [ 돼지 ] 35 을해 : 실수는 빨리 잊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라. 47 정해 : 부정적인 편견이 심하면 기회가 와도 의식하기 어렵게 만든다. 59 기해 : 한가지 일에만 종사하기 어렵다. 힘껏 전력을 다해야 한다. 71 신해 :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이다. 다시 시작하는 자세이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