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고 관련 증인 3명 채택...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최근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중수누출사고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오는 12일 과학기술부 종합국감시 박용택 한전부사장,구한모 월성원전본부장, 강건기 과기부월성원전주재관 등 3인을 증인으로 채택키로 7일 결정했다. 또한 사실 규명을 위해 한나라당 이상희의원을 단장으로 국민회의 정호선의원, 자민련 조영재의원 등 3명의 의원이 이날 월성 원전 현지에 내려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