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국정감사] (말/말/말) "한은의 경제전망치는..." 등

"한은의 경제전망치는 "철따라 갈아입는 계절옷인가""(국민회의 정세균의원) =한은이 올들어 4차례나 경제전망을 수정, 발표했다며. "한전의 안전불감증과 축소은폐에 급급했던 소위 한전내 "원자력마피아"집단이 만들어 낸 인재다"(국민회의 김병태 의원) =산업자원위 한전 국감에서월성 원자력발전소 중수누출의 보고지연을 추궁하며. "캐나다형 중수로 원전인 캔두(CANDU)형 원전을 시중에선 "캔낫두(Can nat do)원전"이라고 말한다"(한나라당 한승수 의원) =산업자원위의 한전에 대한 국감에서 월성 원전 3호기의 중수누설 사고가 캐나다형 중수로의 원천적인 결함에 따른 것이 아니냐며. "장외발매소인가 장애발매소인가"(국민회의 길승흠 의원) =한국마사회가 21개소의 장외 발매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주차장과 휴게시설 등이 크게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