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앤씨, 영한번역 SW 'E-트랜 2000' 시판

드림씨앤씨(대표 김영효.www.dreamsell.co.kr)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자연언어처리연구실에서 개발한 영한 번역프로그램 "E-트랜 2000"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일반 텍스트 문서와 인터넷상의 HTML 문서를 모두 번역해낸다. 1분에 A4용지 4장분량(약 8백 단어)을 번역할 수 있다. 가격은 22만원. 11월 20일까지 13만2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기존의 E-트랜 98 사용자는 3만3천원을 내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02)785-446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