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 코리아] 미국 타이맥스사, 턴앤풀 시계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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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캐주얼 시계업체인 타이맥스사는 간편한 알람 설정기능을 갖춘 아날로그 시계 "턴앤풀(Turn & Pull)"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탈링을 원하는 시각까지 돌린 뒤(Turn) 단추를 한번만 당겨주면(Pull) 알람이 설정된다. 두번 당기면 분 단위로 매시간마다 알람을 울리게 할 수도 있다. 이런 편리함으로 턴앤풀은 시간계획이 필수적인 비즈니스맨이나 수험생 등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가격은 12만2천원. 지난 96년에 처음 국내 도입된 타이맥스는 대중적인 미국내 시장점유율 1위(35%)인 대중적인 브랜드이다. (02)450-927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