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채 좋은샷] '퓨어스핀 드라이버'..강도, 티타늄의 22배

미국의 다이아몬드 공구업체인 퓨어스핀사가 신공법으로 개발한 드라이버. 티타늄에 다이아몬드를 합성한 소재로 헤드를 만들었다. 이 소재는 실험결과 강도가 티타늄이나 머레이징보다 2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크기는 2백60cc로 저중심으로 설계됐다. "케불러"샤프트를 쓴 것도 특징. 케불러는 방탄조끼를 만드는 소재. 그라파이트보다 강도는 10배, 탄성은 5배나 되며 무게는 30%정도 가볍다. 시중 골프숍에서는 구할수 없고 (주)퓨어스핀코리아로 직접 연락해야 한다. 90만원. *(032)567-845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