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구세군 자선냄비 "신용카드도 환영"
입력
수정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구세군은 3일부터 전국 75개 지역에 1백91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금이 없을 경우 비씨카드로도 성금을 받는다. 또 한빛은행(www.hanvitbank.co.kr)과 굿모닝인터넷TV(www.goodmorningtv.com)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성금을 접수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