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진흥공사, 담양/영암 문화마을 단독주택용지 분양

농어촌진흥공사 전남지사는 전남 담양과 영암에 조성한 문화마을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한다. 담양군 금성면 원율리에 조성된 문화마을은 총 43필지 8천88평규모이다. 분양신청은 17일부터 받는다. 또 영암군 도포면 덕화리 41필지 5천6백27평의 단독주택용지는 내년 1월17일부터 분양할 예정이다. 토지 피수용자나 분양공고일 현재 1년이상 해당지역 리, 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세대주의 경우 조성원가로 분양받을 수 있다. 기타 신청자에게는 감정가에 따라 분양가가 책정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