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상품] 브리지스톤 '뉴잉 컬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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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거나 겨울철 잔디색깔이 누르스름할 때에는 컬러볼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골퍼들은 "컬러볼은 비거리면에서 흰볼에 비해 못하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다. 흰볼위에 컬러를 코팅처리해 볼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일본 브리지스톤사가 내놓은 뉴잉컬러볼은 제조과정에서 커버에 컬러를배합, 흰볼과 똑같은 성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리피스볼의 스핀과 투피스볼의 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도록 더블코어 구조로 돼있다. 그린 블루 핑크 등 세가지 색깔이 있다. 12개들이 한 다스에 7만2천원. *(02)558-223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