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시간관리 수첩 시판...한국리더십센터

한국리더십센터(대표 김경섭)는 밀레니엄 시간관리 수첩인 "플래너"를 시판한다. 플래너는 현재 미국에서 2천2백만명이 사용하는 시간 정보관리 수첩이다. 지금까지는 한국리더십센터가 진행한 워크쇼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이 수첩엔 소중한 것 먼저하기 미래계획 가치와 사명 등 다양한 난이 마련돼 있다. 한국리더십센터는 "새천년을 맞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개인 소비자들에게도 플래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말까지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여는 "플래너 사용법 특별강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모델은 클래식형과 컴팩형 두가지로 가격은 각각 6만6천원,6만4천원이다. (02)6245-7000 이방실 기자 smile@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