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원.대학등 8개교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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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1일 내년 3월 개교 예정으로 동해대 등 4개 대학과 송호 전문대,울산 기능대,2개 대학원 대학 등 8개교의 설립을 인가했다. 새로 문을 여는 대학은 동해대(강원 동해,입학정원 7백50명) 목포가톨릭대(전남 목포," 1백명) 명신대(전남 순천," 1백명) 예원대(전북 임실," 2백명) 등이다. 이 중 동해대와 목포가톨릭대는 전문대인 동해대와 성신간호대가 대학으로 개편한 것이다. 또 전문대인 송호대(강원 횡성," 3백명)와 기능대학인 울산 기능대(울산 중구," 3백30명) 대학원 대학인 계약신학대학원대학(경기 광주," 33명) 오성스포츠산업대학원대학(서울 영등포구," 40명)도 이번에 인가를 받아 내년 3월 개교한다. 김광현 기자 kkh@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