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영 주공사장 사퇴...내년 총선 출마위해

대한주택공사 조부영 사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21일 주공 사장에서 물러났다. 조 사장은 지난 4월 부임했으며 당초 임기는 2001년 4월까지다. 주공은 새 사장이 임명될때까지 진병훈 부사장 대행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김호영 기자 hy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