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아이, 외국인지분 12%로 '껑충'..4일 63만주 상한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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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정보통신기기 업체인 씨엔아이를 대거 매수, 이 회사에 대한
지분율을 12%대로 높혔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동시호가때 WI카 증권의 창구를 통해
1백31만5천주의 상한가 매수주문을 냈다. 이에따라 씨엔아이는 장초반부터 상한가(1만4천3백50원)를 기록하며 전고점
(1만5천2백원)에 바짝 다가섰다.
하지만 외국인은 이날 매도물량 부족으로 매수주문의 48%선인 63만주를
사들이는데 그쳤다.
증권업계에서는 씨엔아이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정보통신주중 "소외주"로 인식되던
씨엔아이를 1백11만주를 순매수,2.92%에 불과하던 지분율을 8.82%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63만주 추가 순매수함으로써 외국인 지분율은 12%대로 높아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
지분율을 12%대로 높혔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동시호가때 WI카 증권의 창구를 통해
1백31만5천주의 상한가 매수주문을 냈다. 이에따라 씨엔아이는 장초반부터 상한가(1만4천3백50원)를 기록하며 전고점
(1만5천2백원)에 바짝 다가섰다.
하지만 외국인은 이날 매도물량 부족으로 매수주문의 48%선인 63만주를
사들이는데 그쳤다.
증권업계에서는 씨엔아이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정보통신주중 "소외주"로 인식되던
씨엔아이를 1백11만주를 순매수,2.92%에 불과하던 지분율을 8.82%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63만주 추가 순매수함으로써 외국인 지분율은 12%대로 높아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