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아파트, 새 브랜드명 "래미안"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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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주택부문은 "래미안"을 삼성아파트의 새 브랜드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내외 공모를 거친 1천2백개의 후보안들중에서 최종 선택된 이 브랜드는
"아름답고 안전한 디지털 주거문화가 실현되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미래공간(래) 아름다운 환경공간(미) 안전한
주거공간(안)이란 의미의 한자조합이다.
프랑스어로는 "나와 가까운 사람"이란 뜻도 된다.
삼성물산은 또 미래지향(노랑) 아름다운 생활(청색) 안전함(녹색)을
나타내는 3가지 색상으로 이뤄진 "래미안 로고"도 채택했다. 새 브랜드는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주택부문 이상대 대표는 이날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로서
2005년까지 매출액 4조원과 순이익 2천5백억원을 실현한다는 "뉴밀레니엄
비전"도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1일자 ).
10일 밝혔다.
사내외 공모를 거친 1천2백개의 후보안들중에서 최종 선택된 이 브랜드는
"아름답고 안전한 디지털 주거문화가 실현되는 집"이란 뜻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미래공간(래) 아름다운 환경공간(미) 안전한
주거공간(안)이란 의미의 한자조합이다.
프랑스어로는 "나와 가까운 사람"이란 뜻도 된다.
삼성물산은 또 미래지향(노랑) 아름다운 생활(청색) 안전함(녹색)을
나타내는 3가지 색상으로 이뤄진 "래미안 로고"도 채택했다. 새 브랜드는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주택부문 이상대 대표는 이날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로서
2005년까지 매출액 4조원과 순이익 2천5백억원을 실현한다는 "뉴밀레니엄
비전"도 발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