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돌풍 예고" .. 미국 인터넷사이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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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cnnsi.com"은 이번주 미국LPGA투어
에 공식데뷔하는 박지은(20)에 대해 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CNN은 "시즌초반부터 정상에 오르는 것이 내 목표"라는 박지은의 말을
인용한뒤 박이 LPGA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CNN은 또 많은 골프용품 메이커들이 박에게 계약의사를 타진하고 있으나
박은 무적인채 데뷔시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투어 정상에 오른뒤 계약문제를 고려해 보겠다는 박의 말을
덧붙였다.
박지은은 20-23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메모리얼네이플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은 세계적 골프월간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플레잉 에디터"로
뽑혀 이 잡지 독자들을 위해 골프레슨기사를 쓰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7일자 ).
에 공식데뷔하는 박지은(20)에 대해 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CNN은 "시즌초반부터 정상에 오르는 것이 내 목표"라는 박지은의 말을
인용한뒤 박이 LPGA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CNN은 또 많은 골프용품 메이커들이 박에게 계약의사를 타진하고 있으나
박은 무적인채 데뷔시즌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투어 정상에 오른뒤 계약문제를 고려해 보겠다는 박의 말을
덧붙였다.
박지은은 20-23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메모리얼네이플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은 세계적 골프월간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플레잉 에디터"로
뽑혀 이 잡지 독자들을 위해 골프레슨기사를 쓰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