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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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날(2월5일)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1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의 품질과 관련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시내 주요백화점 22개소와 영업장 면적 3백
이상의 대형유통점 3백35개소를 대상으로 한과 떡류 도라지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과 건강보조식품 통조림 및 조미료 세트 등 선물용
식품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규격기준 적합여부 등을 조사,법규를
위반한 식품들은 현장에서 폐기처분키로 했다.
이와함께 25개 자치구도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제수용품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남궁 덕 기자 nkduk@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1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의 품질과 관련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시내 주요백화점 22개소와 영업장 면적 3백
이상의 대형유통점 3백35개소를 대상으로 한과 떡류 도라지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과 건강보조식품 통조림 및 조미료 세트 등 선물용
식품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규격기준 적합여부 등을 조사,법규를
위반한 식품들은 현장에서 폐기처분키로 했다.
이와함께 25개 자치구도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제수용품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남궁 덕 기자 nkduk@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