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홈-문화생활] (생활속의 책) 책으로 보는 동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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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기린은 하루에 몇 시간씩 잘까요?"
"사자는 21시간이나 늘어지게 자는 잠꾸러기, 그러나 기린은 맹수들의
공격이 무서워 선채로 단 5분밖에 자지 않는대요"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문답으로 알아보는 "퀴즈, 퀴즈, 퀴즈탐험! 책으로
보는 신비의 세계"(차윤희 저, 세종서적, 7천원)가 출간됐다.
저자는 KBS 1TV의 인기 프로그램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를 14년간 집필해온
동물전문 작가.
그동안 방송된 것 중에서 흥미로운 내용들을 책으로 엮어냈다. 순간순간 지나가는 영상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 형태로 구성했다.
사자들의 왕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어린 치타 남매의 성장기를 읽어가며
치타의 생태나 습성을 별도 퀴즈로 풀어보는 방식이다.
고양이는 파랑과 노랑을 구분하지만 빨간색은 잘 알아보지 못한다는 사실,
나비는 사람이 볼 수 없는 자외선을 선명하게 볼 줄 안다는 이야기도
들어있다. 1백여개의 퀴즈와 2백30여장의 생생한 사진.삽화,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
에서만 볼 수 있었던 13개의 동물 실험 장면이 실려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
"사자는 21시간이나 늘어지게 자는 잠꾸러기, 그러나 기린은 맹수들의
공격이 무서워 선채로 단 5분밖에 자지 않는대요"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문답으로 알아보는 "퀴즈, 퀴즈, 퀴즈탐험! 책으로
보는 신비의 세계"(차윤희 저, 세종서적, 7천원)가 출간됐다.
저자는 KBS 1TV의 인기 프로그램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를 14년간 집필해온
동물전문 작가.
그동안 방송된 것 중에서 흥미로운 내용들을 책으로 엮어냈다. 순간순간 지나가는 영상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동화책 형태로 구성했다.
사자들의 왕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어린 치타 남매의 성장기를 읽어가며
치타의 생태나 습성을 별도 퀴즈로 풀어보는 방식이다.
고양이는 파랑과 노랑을 구분하지만 빨간색은 잘 알아보지 못한다는 사실,
나비는 사람이 볼 수 없는 자외선을 선명하게 볼 줄 안다는 이야기도
들어있다. 1백여개의 퀴즈와 2백30여장의 생생한 사진.삽화,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
에서만 볼 수 있었던 13개의 동물 실험 장면이 실려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