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관리 '원격제어' .. 케이디파워 'i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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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인터넷으로 전기안전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가 시험 실시되고
오는 4월부터 상용화된다.
전력사업 벤처기업인 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는 인터넷을 이용한 실시간
전기안전관리 대행사업인 "iKEN(Korea Electric Network by Internet)"을
내달부터 시험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4월부터 본 서비스를 시작
키로 했다.
이 경우 방문점검 형태의 전기안전관리가 원격제어되는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2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외
전기안전관리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이 사업은 산업자원부로부터 전력신기술 8호로 지정받은 "웹기반 실시간
전력관리시스템"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능형변전실 지능형전력제어기 웹기반 전력감시제어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이 융합돼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전기안전 관리자가 업무상 국내외 출장 때도 수시로 전력설비
를 점검해 비상시 제어할 수 있다. 각종 데이터를 휴대폰을 통하여 자동 수신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환경감시 공장자동화 가정자동화와 가정의 전기관리도 가능하며 종합방재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맞는 최첨단 전력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특히 실시간 감시제어로 전기사고 예방 전기요금 최대
20% 절감 전력량 절연 접지 등 43개 요소 원격감시제어 실시간 전력
데이터베이스구축과 최적화운전 등의 잇점이 있다.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된 각종 전력관련 자료를 활용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에너지절감방안도 마련할 수 있다.
(02)569-330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
오는 4월부터 상용화된다.
전력사업 벤처기업인 케이디파워(대표 박기주)는 인터넷을 이용한 실시간
전기안전관리 대행사업인 "iKEN(Korea Electric Network by Internet)"을
내달부터 시험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 4월부터 본 서비스를 시작
키로 했다.
이 경우 방문점검 형태의 전기안전관리가 원격제어되는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2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내외
전기안전관리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기로 했다. 이 사업은 산업자원부로부터 전력신기술 8호로 지정받은 "웹기반 실시간
전력관리시스템"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지능형변전실 지능형전력제어기 웹기반 전력감시제어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이 융합돼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전기안전 관리자가 업무상 국내외 출장 때도 수시로 전력설비
를 점검해 비상시 제어할 수 있다. 각종 데이터를 휴대폰을 통하여 자동 수신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환경감시 공장자동화 가정자동화와 가정의 전기관리도 가능하며 종합방재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맞는 최첨단 전력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특히 실시간 감시제어로 전기사고 예방 전기요금 최대
20% 절감 전력량 절연 접지 등 43개 요소 원격감시제어 실시간 전력
데이터베이스구축과 최적화운전 등의 잇점이 있다.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된 각종 전력관련 자료를 활용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에너지절감방안도 마련할 수 있다.
(02)569-330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