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반대명단' 발표] 곧 2차 발표..'총선연대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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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시민연대는 24일 공천반대 정치인의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공천반대
명단 후속발표 부적격자 낙선 운동 선거법개정 범국민 서명운동 등을
연이어 벌여나갈 계획이다.
총선연대는 이번에 발표한 명단이 15대국회 전.현직 의원 3백29명을
대상으로 한 점을 감안, 출마가 유력한 전직 의원과 고위공직자, 시.도지사
등을 대상으로 제2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2차 공천 부적격자 명단은 각 정당이 공천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마친다는
방침이어서 이르면 이번 주부터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총선연대는 또 이날 발표된 공천반대자 66명의 명단을 각 정당에 보내고
공천심사에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만일 각 정당이 이번에 발표한 공천반대자를 공천할 경우에는 곧바로
낙선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구체적인 낙선운동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월중에 상임대표 및
상임집행위원장단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협의회를 구성, 조직적인 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총선연대는 24일 오후 정책자문단.대표자 연석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으며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총선연대는 이와 함께 지난 19일 서울에서 시작된 "낙선운동 지지 및
선거법 개정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세를 몰아 오는 30일 서울역 광장에서 "유권자 주권선언의 날"을 선포
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총선연대는 또 유권자들의 정치적 냉소주의를 타파하고 "시민의 힘"으로
정치개혁을 앞당기기 위해 낙천.낙선운동과 별개로 산하에 "정치개혁
시민사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회와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대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
명단 후속발표 부적격자 낙선 운동 선거법개정 범국민 서명운동 등을
연이어 벌여나갈 계획이다.
총선연대는 이번에 발표한 명단이 15대국회 전.현직 의원 3백29명을
대상으로 한 점을 감안, 출마가 유력한 전직 의원과 고위공직자, 시.도지사
등을 대상으로 제2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2차 공천 부적격자 명단은 각 정당이 공천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마친다는
방침이어서 이르면 이번 주부터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총선연대는 또 이날 발표된 공천반대자 66명의 명단을 각 정당에 보내고
공천심사에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만일 각 정당이 이번에 발표한 공천반대자를 공천할 경우에는 곧바로
낙선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구체적인 낙선운동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월중에 상임대표 및
상임집행위원장단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협의회를 구성, 조직적인 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총선연대는 24일 오후 정책자문단.대표자 연석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으며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총선연대는 이와 함께 지난 19일 서울에서 시작된 "낙선운동 지지 및
선거법 개정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세를 몰아 오는 30일 서울역 광장에서 "유권자 주권선언의 날"을 선포
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총선연대는 또 유권자들의 정치적 냉소주의를 타파하고 "시민의 힘"으로
정치개혁을 앞당기기 위해 낙천.낙선운동과 별개로 산하에 "정치개혁
시민사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회와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대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