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담보채 펀드' 27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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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담보부증권(CBO)의 후순위채권에 집중투자하는 "후순위담보채 펀드"가
27일부터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후순위담보채 펀드는 CBO의 후순위채권에 25%이상을
투자하며 공모주나 실권주에 대한 우선배정권과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또 환매가 불가능한 단위형 상품의 경우 투신사들이 만기에 따라 펀드
규모의 5~10%를 출자, 안전성을 높였다.
26일 대한 한국 현대 등 주요투신사들은 이날 금감원의 약관승인이 날
것으로 보고 27일부터 후순위담보채 펀드에 대한 투자자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투신은 오는 2월2일까지 단위형과 추가형을 각각 한종류씩 판매한다. 단위형의 만기는 1년이며 추가형은 가입후 1년이 지나면 환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모집액은 1조1천5백억원으로 정했다.
한국투신은 단위형과 추가형 각각 2가지씩 모두 4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만기는 6개월과 1년 두가지이며 오는 2월3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현대투신은 단위형 2종류(만기 6개월,1년)와 추가형(1년)등 세가지 상품을
내놓으며 동양오리온투신과 제일투신은 만기 1년과 6개월짜리 단위형과
추가형 모두 네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다른 투신사들도 비슷한 시기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7일자 ).
27일부터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후순위담보채 펀드는 CBO의 후순위채권에 25%이상을
투자하며 공모주나 실권주에 대한 우선배정권과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또 환매가 불가능한 단위형 상품의 경우 투신사들이 만기에 따라 펀드
규모의 5~10%를 출자, 안전성을 높였다.
26일 대한 한국 현대 등 주요투신사들은 이날 금감원의 약관승인이 날
것으로 보고 27일부터 후순위담보채 펀드에 대한 투자자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투신은 오는 2월2일까지 단위형과 추가형을 각각 한종류씩 판매한다. 단위형의 만기는 1년이며 추가형은 가입후 1년이 지나면 환매수수료가
면제된다.
모집액은 1조1천5백억원으로 정했다.
한국투신은 단위형과 추가형 각각 2가지씩 모두 4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만기는 6개월과 1년 두가지이며 오는 2월3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현대투신은 단위형 2종류(만기 6개월,1년)와 추가형(1년)등 세가지 상품을
내놓으며 동양오리온투신과 제일투신은 만기 1년과 6개월짜리 단위형과
추가형 모두 네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다른 투신사들도 비슷한 시기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