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해외수주 올해 47억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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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8일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47억달러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 2002년에는 해외수주 55억달러, 총매출 10조원을 달성해 세계 10대 건설
업체에 진입한다는 내용의 사업전략을 수립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계동 본사사옥에서 정몽헌회장과 해외 30개국
92개 현장 임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해외사업전략을 확정했다.
현대는 이를 위해 신규시장 조사팀과 수주금융팀 신설 중국시장 개척
세계적 디벨로퍼와의 전략적 제휴강화로 투자사업 참여 확대 사업타당성
조사 및 유지보수 부문 사업역량 확대 등에 주력키로 했다.
현대건설은 경기회복에 따른 국가신인도 회복과 유가상승으로 중동국가들의
발주물량이 증가하는 등 수주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9일자 ).
또 2002년에는 해외수주 55억달러, 총매출 10조원을 달성해 세계 10대 건설
업체에 진입한다는 내용의 사업전략을 수립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계동 본사사옥에서 정몽헌회장과 해외 30개국
92개 현장 임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해외사업전략을 확정했다.
현대는 이를 위해 신규시장 조사팀과 수주금융팀 신설 중국시장 개척
세계적 디벨로퍼와의 전략적 제휴강화로 투자사업 참여 확대 사업타당성
조사 및 유지보수 부문 사업역량 확대 등에 주력키로 했다.
현대건설은 경기회복에 따른 국가신인도 회복과 유가상승으로 중동국가들의
발주물량이 증가하는 등 수주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