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장에선] '용인 수지 동천리' .. 전세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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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진
용인 수지읍 동천리 일대에선 최근 전세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아파트를 사려는 수요는 뜸한데 비해 전세를 찾는 사람은 하루에 7~8명씩
찾아오고 있다.
전세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부족해지는 추세다. 오는 3월까지는 전세수요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곳 수지1지구의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삼성아파트(1천1백37가구)와 삼익
동아 풍림아파트(1천6백20가구)가 있다.
지난 95년 건립됐으며 24~25평형의 소형평형대로 구성된다. 매매가는 삼성아파트가 9천5백만~1억5백만원, 삼익 동아 풍림아파트는
9천만~9천6백만원 선이다.
전세는 삼성이 6천만~6천5백만원, 나머지 아파트는 5천8백만~6천5백만원에
거래된다.
용적률이 1백80%선으로 낮은데다 주변에 녹지가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초,중,고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시내버스가 많고 서울 수지간 도시고속도로도 가깝다.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까지 시내버스로 5분정도 걸린다. *(0331)265-6111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9일자 ).
용인 수지읍 동천리 일대에선 최근 전세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아파트를 사려는 수요는 뜸한데 비해 전세를 찾는 사람은 하루에 7~8명씩
찾아오고 있다.
전세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부족해지는 추세다. 오는 3월까지는 전세수요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곳 수지1지구의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삼성아파트(1천1백37가구)와 삼익
동아 풍림아파트(1천6백20가구)가 있다.
지난 95년 건립됐으며 24~25평형의 소형평형대로 구성된다. 매매가는 삼성아파트가 9천5백만~1억5백만원, 삼익 동아 풍림아파트는
9천만~9천6백만원 선이다.
전세는 삼성이 6천만~6천5백만원, 나머지 아파트는 5천8백만~6천5백만원에
거래된다.
용적률이 1백80%선으로 낮은데다 주변에 녹지가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초,중,고교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시내버스가 많고 서울 수지간 도시고속도로도 가깝다.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까지 시내버스로 5분정도 걸린다. *(0331)265-6111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