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사이버보험판매에 주력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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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는 빠른 시일내에 전자상거래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한 뒤 사이버 보험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은행 증권회사와 제휴사업을 활성화하고 인터넷 보험판매를 늘리기
위해 특화전략팀을 만들었다. 대한화재는 오는 4월로 예정된 자동차종합보험 가격자유화를 앞두고
가격자유화TF(테스크포스)팀도 설치했다.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가격자유화가 시행되면 자동차종합보험 판매를
둘러싼 각 회사간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판매방식으론 대형 손해보험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한푼의 보험료라도 더 낮출수 있는 인터넷및
전화를 이용한 판매방식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
구축한 뒤 사이버 보험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은행 증권회사와 제휴사업을 활성화하고 인터넷 보험판매를 늘리기
위해 특화전략팀을 만들었다. 대한화재는 오는 4월로 예정된 자동차종합보험 가격자유화를 앞두고
가격자유화TF(테스크포스)팀도 설치했다.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가격자유화가 시행되면 자동차종합보험 판매를
둘러싼 각 회사간의 가격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판매방식으론 대형 손해보험사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한푼의 보험료라도 더 낮출수 있는 인터넷및
전화를 이용한 판매방식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