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컴퓨터 월드 : (리눅스 길라잡이) (8) 엑스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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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엑스윈도 다루기 ]
X라는 글자는 잘 알지 못할 무언가를 표현할 때, 아니면 신비스런 대상을
묘사할 때 흔히 사용된다. 리눅스의 꽃이라고 불리는 엑스(X)윈도는 이러한 의미에 딱 맞아떨어지는
시스템이다.
리눅스의 엑스윈도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보다도 오래 전부터
유닉스에서 사용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안정적이고 기능이 풍부하다. MS윈도와 비슷하지만 작동하는 방식은 크게 다르다.
리눅스에 사용되는 엑스윈도 시스템은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네트워크
지향 시스템 개념으로 구현되어 있다.
따라서 엑스윈도는 더욱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엑스윈도는 리눅스 설치때 그래픽 모드로 설정하면 부팅할 때 자동으로
실행된다.
텍스트 모드로 설정했다면 사용자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프롬프트에서
"startx"라고 입력해주면 엑스윈도가 실행된다.
엑스윈도 해상도 엑스윈도는 보통 실행될 때 자신이 설정한 색상수를 기본으로 실행된다.
색상수는 2백56색, 6만5천색, 1천6백만색 등 몇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그래픽카드 메모리와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8MB이면 다양한 해상도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모니터가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엑스윈도의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다.
보통 한가지만의 해상도를 설정하지 않고 3~4가지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니터가 1280x1024를 지원한다면 8비트 1280x1024, 16비트
1280x1024, 24비트 1024x768 등 여러 해상도를 선택한 후 자신의 시각과
화면의 크기 등을 고려해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엑스윈도를 실행할 때 해상도를 선택하도록 설정할 경우 " startx -- -bpp
색상수"의 형식으로 실행하면 된다.
" startx -- -bpp 16"이라고 명령을 내리면 16비트의 색상으로 모니터에
알맞은 해상도의 엑스윈도를 실행한다.
기본으로 설정해놓은 엑스윈도 색상이 16비트 1024 x 768이고 이를 그냥
실행하고자 하면 "startx"라고만 명령을 내리면 된다.
엑스윈도를 사용하다가 해상도를 변경하고 싶으면 높은 해상도로 변경할 때
는 "(ctrl)+(alt)+(+) ", 낮은 해상도로 변경하고자 하면 "(ctrl)+(alt)+(-)"
를 누르면 된다.
엑스윈도 종류와 변경
엑스윈도라는 개념은 리눅스에서 그래픽 환경을 담당하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 만을 처리한다.
화면에 나타나는 아이콘 모양, 제목표시줄, 색깔, 단추모양 등은 "엑스윈도
관리자"를 이용해 다르게 정할 수 있다.
윈도 메이커, 애프터 스텝, 인라이튼먼트, GNOME, KDE 등이 엑스윈도
관리자들이다.
레드햇6.0 버전의 리눅스에서는 기본적인 엑스윈도 환경이 GNOME+KDE+인라
이튼먼트로 설정돼 있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채택한 엑스윈도 관리자는 대부분
KDE다.
KDE는 윈도98과 같은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윈도 관리자,
파일관리자, 한글 지원 기능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편하다.
이러한 엑스윈도는 윈도98과 같이 여러 가지 테마를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배경화면이나 메뉴 등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 구해 쓸 수
있다.
대표적인 엑스윈도관리자의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인라이튼먼트(Enlightenment) =www.enlightenment.org
윈도우메이커(WindowMaker ) =www.windowmaker.org
애프터스텝(AfterStep) =www.afterstep.org
KDE 엑스윈도관리자 =www.kde.org
GNOME엑스윈도관리자 =www.gnome.org
엑스윈도관리자가 KDE로 설정돼 있더라도 사용하면서 마음대로 다른
엑스윈도 관리자로 변경할 수 있다.
그래픽모드로 부팅할 때 "옵션"이란 버튼을 눌러 "세션"을 선택하면 여러
가지 엑스윈도 관리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엑스윈도 관리자를 선택하면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
X라는 글자는 잘 알지 못할 무언가를 표현할 때, 아니면 신비스런 대상을
묘사할 때 흔히 사용된다. 리눅스의 꽃이라고 불리는 엑스(X)윈도는 이러한 의미에 딱 맞아떨어지는
시스템이다.
리눅스의 엑스윈도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보다도 오래 전부터
유닉스에서 사용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안정적이고 기능이 풍부하다. MS윈도와 비슷하지만 작동하는 방식은 크게 다르다.
리눅스에 사용되는 엑스윈도 시스템은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의 네트워크
지향 시스템 개념으로 구현되어 있다.
따라서 엑스윈도는 더욱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엑스윈도는 리눅스 설치때 그래픽 모드로 설정하면 부팅할 때 자동으로
실행된다.
텍스트 모드로 설정했다면 사용자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프롬프트에서
"startx"라고 입력해주면 엑스윈도가 실행된다.
엑스윈도 해상도 엑스윈도는 보통 실행될 때 자신이 설정한 색상수를 기본으로 실행된다.
색상수는 2백56색, 6만5천색, 1천6백만색 등 몇가지가 있는데 자신의
그래픽카드 메모리와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의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8MB이면 다양한 해상도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모니터가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엑스윈도의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다.
보통 한가지만의 해상도를 설정하지 않고 3~4가지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니터가 1280x1024를 지원한다면 8비트 1280x1024, 16비트
1280x1024, 24비트 1024x768 등 여러 해상도를 선택한 후 자신의 시각과
화면의 크기 등을 고려해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엑스윈도를 실행할 때 해상도를 선택하도록 설정할 경우 " startx -- -bpp
색상수"의 형식으로 실행하면 된다.
" startx -- -bpp 16"이라고 명령을 내리면 16비트의 색상으로 모니터에
알맞은 해상도의 엑스윈도를 실행한다.
기본으로 설정해놓은 엑스윈도 색상이 16비트 1024 x 768이고 이를 그냥
실행하고자 하면 "startx"라고만 명령을 내리면 된다.
엑스윈도를 사용하다가 해상도를 변경하고 싶으면 높은 해상도로 변경할 때
는 "(ctrl)+(alt)+(+) ", 낮은 해상도로 변경하고자 하면 "(ctrl)+(alt)+(-)"
를 누르면 된다.
엑스윈도 종류와 변경
엑스윈도라는 개념은 리눅스에서 그래픽 환경을 담당하는 가장 기본적인
역할 만을 처리한다.
화면에 나타나는 아이콘 모양, 제목표시줄, 색깔, 단추모양 등은 "엑스윈도
관리자"를 이용해 다르게 정할 수 있다.
윈도 메이커, 애프터 스텝, 인라이튼먼트, GNOME, KDE 등이 엑스윈도
관리자들이다.
레드햇6.0 버전의 리눅스에서는 기본적인 엑스윈도 환경이 GNOME+KDE+인라
이튼먼트로 설정돼 있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채택한 엑스윈도 관리자는 대부분
KDE다.
KDE는 윈도98과 같은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윈도 관리자,
파일관리자, 한글 지원 기능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초보자들도 사용하기
편하다.
이러한 엑스윈도는 윈도98과 같이 여러 가지 테마를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배경화면이나 메뉴 등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고 인터넷에서 구해 쓸 수
있다.
대표적인 엑스윈도관리자의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인라이튼먼트(Enlightenment) =www.enlightenment.org
윈도우메이커(WindowMaker ) =www.windowmaker.org
애프터스텝(AfterStep) =www.afterstep.org
KDE 엑스윈도관리자 =www.kde.org
GNOME엑스윈도관리자 =www.gnome.org
엑스윈도관리자가 KDE로 설정돼 있더라도 사용하면서 마음대로 다른
엑스윈도 관리자로 변경할 수 있다.
그래픽모드로 부팅할 때 "옵션"이란 버튼을 눌러 "세션"을 선택하면 여러
가지 엑스윈도 관리자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엑스윈도 관리자를 선택하면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