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경제전망' 설문조사] '부문별 조사결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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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시장구조에 대한 견해 =코스닥시장의 문제점으로는 투기양상(39.5%)
과 과열(22.6%)을 꼽았다.
벤처기업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인터넷에 대한 관심증가(39.8%)와 벤처 거부
탄생(36.1%)이 우선 꼽혔다. 벤처기업은 대기업중심 경제를 중소기업 위주로 재편할 것(80.8%)이란
기대가 가장 높았고 벤처기업 설립요건은 강화(50.8%)하자는 사람이 완화
(28.6%)하자는 사람보다 많았다.
경기 전망 =4월 총선 이후 경기는 현재와 비슷하거나(41.4%) 좋아진다
(32.0%)는 낙관적 예상이 높았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가 오를 것(88.7%)이고 아파트등 부동산가격 역시
상승할 것(59.8%)으로 내다봤다. 실업률도 현재와 비슷하거나(41.4%) 줄어든다(36.8%)는 의견이 지배적
이었다.
2년후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좋아진다는 의견이 압도적(73.3%)
이었고 물가(69.5%)와 부동산가격(53.0%)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보았다.
주가전망 =총선 이후 종합주가 역시 상승(41.7%)과 보합(22.9%)이 하락
(35.0%) 전망을 앞질렀다. 코스닥지수에 대해서는 상승(42.9%) 하락(38.7%) 보합(18.4%)의 순으로
응답했으나 벤처기업인과 벤처캐피털리스트 등 시장 직접참여자들은 하락쪽
에 더 무게를 두었다.
최근 코스닥시장의 급등락에 대해서는 거품이 꺼져 경쟁력있는 기업중심으로
재편될 때까지 지속된다는 전망(67.3%)이 대부분이었다.
2년 뒤의 중장기전망에 대해서는 종합주가(74.8%)와 코스닥주가(75.2%)는
상승쪽의 응답비중이 높았다. "최근의 주가가 실질 경제성장을 반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종합주가(70.3%)와 코스닥주가(78.9%)에 대해 모두 부정적 태도를 보여
주가와 실질경제성장과의 괴리가 심하다는 인식이 우세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
과 과열(22.6%)을 꼽았다.
벤처기업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인터넷에 대한 관심증가(39.8%)와 벤처 거부
탄생(36.1%)이 우선 꼽혔다. 벤처기업은 대기업중심 경제를 중소기업 위주로 재편할 것(80.8%)이란
기대가 가장 높았고 벤처기업 설립요건은 강화(50.8%)하자는 사람이 완화
(28.6%)하자는 사람보다 많았다.
경기 전망 =4월 총선 이후 경기는 현재와 비슷하거나(41.4%) 좋아진다
(32.0%)는 낙관적 예상이 높았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가 오를 것(88.7%)이고 아파트등 부동산가격 역시
상승할 것(59.8%)으로 내다봤다. 실업률도 현재와 비슷하거나(41.4%) 줄어든다(36.8%)는 의견이 지배적
이었다.
2년후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좋아진다는 의견이 압도적(73.3%)
이었고 물가(69.5%)와 부동산가격(53.0%)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보았다.
주가전망 =총선 이후 종합주가 역시 상승(41.7%)과 보합(22.9%)이 하락
(35.0%) 전망을 앞질렀다. 코스닥지수에 대해서는 상승(42.9%) 하락(38.7%) 보합(18.4%)의 순으로
응답했으나 벤처기업인과 벤처캐피털리스트 등 시장 직접참여자들은 하락쪽
에 더 무게를 두었다.
최근 코스닥시장의 급등락에 대해서는 거품이 꺼져 경쟁력있는 기업중심으로
재편될 때까지 지속된다는 전망(67.3%)이 대부분이었다.
2년 뒤의 중장기전망에 대해서는 종합주가(74.8%)와 코스닥주가(75.2%)는
상승쪽의 응답비중이 높았다. "최근의 주가가 실질 경제성장을 반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종합주가(70.3%)와 코스닥주가(78.9%)에 대해 모두 부정적 태도를 보여
주가와 실질경제성장과의 괴리가 심하다는 인식이 우세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