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현장을 가다] '대덕전자' .. 노사한마디 : 김성기

[ 김성기 대표이사 ]

21세기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회사의 미래가치가 높아져야 한다. 이를위해 노사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김정식 회장의 경영이념인 "공동체정신"에서 강조하는 대로 회사의 번영과
발전이 곧 종업원의 행복한 삶과 일치해야 한다.

노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걱정하는 관계다. 회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발적인 협력을 얻을 수 있는 기초는 바로 솔직한
대화다.

의사결정을 할 때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중요하다.

"열린 경영"은 서로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데서 출발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