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모델하우스 '눈앞에' .. 머니오케이 홈페이지 개설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재테크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는 머니오케이(www.moneyok.co.kr,대표 이상성)
는 올해 첫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인 이문동 하이츠빌, 삼성동 한일
아파트, 마천동과 서초동 금호베스트빌, 잠원동 대우I-Vil, 개봉동 훼미리
타운 등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홈페이지에 만들어 놓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아파트의 입지조건과 생활편의시설의 위치 등은
물론 조감도, 단지배치도, 평형대별 가격 등이 상세히 나와 있다.

특히 평형 배치도는 평면도와 3D그래픽으로 동시에 볼 수 있다.

또 교통여건 주거환경 교육환경 시공회사와 주변시세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도 함께 올라 있다. 머니오케이는 앞으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계속 확대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실내 조감도는 동영상으로 보여줘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02)562-4300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