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다이제스트) '첫눈에 반한 공과대학'

전자공학에서 생명공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학분야에서 활동중인 45명의
교수들이 전공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후학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젊은 시절 겪었던 시행착오, 공학인으로 살면서 기준으로 삼았던 삶의 철학
등을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전기 기계 산업 컴퓨터공학 토목 화학 등 6개분야로 나눠 공학전반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강문기 교수 45명 공저, 김영사, 8천9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