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면톱] 녹지 많고 전망 좋은 '블루칩 분양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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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환경이 양호한 블루칩 분양권을 잡아라"
녹지공간이 넓고 전망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은 입주시기가
다가올 수록 값이 더 오른다. 서울 및 수도권에는 택지가 많지 않아 앞으로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간적 여유를 갖고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은 "블루칩
분양권"을 노리는게 유리하다.
이들 분양권은 상대적으로 값이 비싸지만 가격 추가상승 가능성이 더 많다. 서울 =신당동 남산타운, 금호동 대우, 도곡동 삼성, 암사동 삼성, 노량진
2동 신동아 등이 단지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꼽힌다.
도곡 삼성은 단지 뒤편에 매봉산이 있어 쾌적성과 조망이 모두 무난하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까지는 걸어서 5분거리다. 101, 104, 109동의 34평형은 방향이 좋아 4천5백만~7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입주는 내년 10월께다.
노량진2동 신동아는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어 한강과 도심이 잘 보인다. 올 7월 개통될 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다.
한강이 보이는 703, 707, 708동의 10층이상 33평형이 관심의 대상이다.
701, 702, 703, 705동의 43평형에서도 한강이 보인다.
이들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는 8백만~4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지하철 개통이 임박해지면 웃돈이 더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1천6백89가구의 대단지인 금호동 대우도 10층 이상에서는 한강을 볼 수
있다.
지하철 옥수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고 단지 전면에 달맞이 공원이 있다.
올 10월 입주가 시작된다.
106, 107, 108, 114동의 10층이상 44평형이 인기다.
부동산중개인들은 입주시점까지 1천만~3천만원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 동아 SK건설이 공동으로 건설중인 신당동 남산타운도 환경 프리미엄이
형성된 곳이다.
5천1백5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오는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남산이 걸어서 10분거리이고 지하철 약수역이 6분 거리다.
단지가 커서 조망권, 향, 지하철역과의 거리 등 입지조건에 따라 분양권
시세가 다양하다.
현재 분양권에는 2천만~4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수도권 =수도권에서는 구리 토평 금호베스트빌, 의왕 내손 반도보라빌리지
부천 상동 대우, 광명 철산동 도덕파크타운, 용인 상갈 대우.현대 등이
"블루칩분양권"으로 꼽힌다.
구리 토평 금호베스트빌은 10층 이상에서 한강을 볼 수 있다.
전망이 가장 좋은 205동의 51평형엔 현재 5천만~1억2천만원이 웃돈이
붙어있다.
입주는 내년 9월이다.
지난해말 10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의왕 내손 보라빌리지는 모락산
조망권이 양호하다.
단지앞의 흥안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도 30분내에 닿는다.
평촌신도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6블럭의 205, 207, 209동 34평형의 조망권이 가장 뛰어나다.
2002년 7월에 입주한다.
부천 상동에서는 대우아파트의 단지여건이 양호한 편에 속한다.
지난달 실시된 1차 합동분양에서도 청약률이 가장 높았다.
단지 앞쪽에 대형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공원이 보이는 508동 49평형의 분양권이 가장 비싸다.
2천7백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광명철산동 도덕파크타운도 주목되는 단지다.
주거환경개선지구인데다 도덕산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하다.
단지규모는 1천1백17가구다.
공원 조망권이 양호한 102동 33평형의 인기가 높다.
이달말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 프리미엄의 추가상승이 예상된다.
단지가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고 층고가 불규칙한 것이 단점이다.
용인은 상갈지구 대우.현대아파트가 유망하다.
작년 7월 대우와 현대산업개발이 공동분양했다.
단지 북쪽엔 상갈공원, 동쪽엔 통산공원이 각각 펼쳐져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수원인터체인지까지 차로 3분, 영동.경부고속도로도까지 차로 5분거리다.
103동 34평형엔 4백만~1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
녹지공간이 넓고 전망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은 입주시기가
다가올 수록 값이 더 오른다. 서울 및 수도권에는 택지가 많지 않아 앞으로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간적 여유를 갖고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은 "블루칩
분양권"을 노리는게 유리하다.
이들 분양권은 상대적으로 값이 비싸지만 가격 추가상승 가능성이 더 많다. 서울 =신당동 남산타운, 금호동 대우, 도곡동 삼성, 암사동 삼성, 노량진
2동 신동아 등이 단지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꼽힌다.
도곡 삼성은 단지 뒤편에 매봉산이 있어 쾌적성과 조망이 모두 무난하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까지는 걸어서 5분거리다. 101, 104, 109동의 34평형은 방향이 좋아 4천5백만~7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입주는 내년 10월께다.
노량진2동 신동아는 언덕배기에 자리잡고 있어 한강과 도심이 잘 보인다. 올 7월 개통될 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다.
한강이 보이는 703, 707, 708동의 10층이상 33평형이 관심의 대상이다.
701, 702, 703, 705동의 43평형에서도 한강이 보인다.
이들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는 8백만~4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지하철 개통이 임박해지면 웃돈이 더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1천6백89가구의 대단지인 금호동 대우도 10층 이상에서는 한강을 볼 수
있다.
지하철 옥수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고 단지 전면에 달맞이 공원이 있다.
올 10월 입주가 시작된다.
106, 107, 108, 114동의 10층이상 44평형이 인기다.
부동산중개인들은 입주시점까지 1천만~3천만원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 동아 SK건설이 공동으로 건설중인 신당동 남산타운도 환경 프리미엄이
형성된 곳이다.
5천1백5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오는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남산이 걸어서 10분거리이고 지하철 약수역이 6분 거리다.
단지가 커서 조망권, 향, 지하철역과의 거리 등 입지조건에 따라 분양권
시세가 다양하다.
현재 분양권에는 2천만~4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수도권 =수도권에서는 구리 토평 금호베스트빌, 의왕 내손 반도보라빌리지
부천 상동 대우, 광명 철산동 도덕파크타운, 용인 상갈 대우.현대 등이
"블루칩분양권"으로 꼽힌다.
구리 토평 금호베스트빌은 10층 이상에서 한강을 볼 수 있다.
전망이 가장 좋은 205동의 51평형엔 현재 5천만~1억2천만원이 웃돈이
붙어있다.
입주는 내년 9월이다.
지난해말 10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의왕 내손 보라빌리지는 모락산
조망권이 양호하다.
단지앞의 흥안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도 30분내에 닿는다.
평촌신도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6블럭의 205, 207, 209동 34평형의 조망권이 가장 뛰어나다.
2002년 7월에 입주한다.
부천 상동에서는 대우아파트의 단지여건이 양호한 편에 속한다.
지난달 실시된 1차 합동분양에서도 청약률이 가장 높았다.
단지 앞쪽에 대형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공원이 보이는 508동 49평형의 분양권이 가장 비싸다.
2천7백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광명철산동 도덕파크타운도 주목되는 단지다.
주거환경개선지구인데다 도덕산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하다.
단지규모는 1천1백17가구다.
공원 조망권이 양호한 102동 33평형의 인기가 높다.
이달말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 프리미엄의 추가상승이 예상된다.
단지가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고 층고가 불규칙한 것이 단점이다.
용인은 상갈지구 대우.현대아파트가 유망하다.
작년 7월 대우와 현대산업개발이 공동분양했다.
단지 북쪽엔 상갈공원, 동쪽엔 통산공원이 각각 펼쳐져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수원인터체인지까지 차로 3분, 영동.경부고속도로도까지 차로 5분거리다.
103동 34평형엔 4백만~1천5백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