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술투자, '바이오텍펀드' 결성

현대기술투자 (대표 이영일)는 "현대 바이오텍펀드 1호" 결성총회를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피콕룸에서 갖는다.

바이오텍펀드는 50억원 규모로 DNA칩 게놈프로젝트 진단시약 등 생명공학
분야 첨단기술 보유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이 펀드에는 한솔케미언스 밸런스투자자문 터보테크 현대기업금융 리바트
등이 출자했다.

회사측은 내달중 2백억~3백억원 규모의 제2호 펀드를 설립할 예정이다.

(02)2259-9370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