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플러그 꽂으면 인터넷 접속 OK..독일 베바, 올해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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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에너지 및 정보통신그룹인 베바는 22일 전화선이 필요없이 가정용
전기기구에 사용되는 플러그만 꽂으면 되는 새로운 인터넷접속 방식을 올해말
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바는 플러그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 장치의 이름을 "전력선 커뮤니케이션
(Powerline Communication)"으로 짓고 이 제품을 올해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소비자들은 전화선이 아닌 플러그를 꽂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전기계량기 옆에 붙이는 작은 상자로 이 상자는 가정의
주전력선이 전통적인 전화선과 같은 음질로 음성 데이터를 송신해준다.
베바는 그룹내 정보통신 회사인 베바텔레콤이 전기배선망을 이용해 고속의
음성과 데이터를 전달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
전기기구에 사용되는 플러그만 꽂으면 되는 새로운 인터넷접속 방식을 올해말
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바는 플러그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 장치의 이름을 "전력선 커뮤니케이션
(Powerline Communication)"으로 짓고 이 제품을 올해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소비자들은 전화선이 아닌 플러그를 꽂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전기계량기 옆에 붙이는 작은 상자로 이 상자는 가정의
주전력선이 전통적인 전화선과 같은 음질로 음성 데이터를 송신해준다.
베바는 그룹내 정보통신 회사인 베바텔레콤이 전기배선망을 이용해 고속의
음성과 데이터를 전달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