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대상'에 삼보컴퓨터 선정 .. 한국전자산업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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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올해 "전자산업 대상"에 컴퓨터 전문 생산업체인
삼보컴퓨터를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80년에 설립된 삼보컴퓨터는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지난해 수출이 전년보다
3백74.3% 증가한 1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4백억원으로 전년보다
8배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미국내 PC 소매시장 점유율이 17.7%로 3위를 차지했다고 진흥회측
은 설명했다.
진흥회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의회에서 성장성 수익성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성과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업체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회는 수출 기술 기능 근로 등 4개 부문별 우수상에 (주)인포피아
배병우 대표 등 92명을 뽑아 전자산업대상과 함께 25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
삼보컴퓨터를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80년에 설립된 삼보컴퓨터는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지난해 수출이 전년보다
3백74.3% 증가한 12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4백억원으로 전년보다
8배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미국내 PC 소매시장 점유율이 17.7%로 3위를 차지했다고 진흥회측
은 설명했다.
진흥회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의회에서 성장성 수익성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성과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업체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회는 수출 기술 기능 근로 등 4개 부문별 우수상에 (주)인포피아
배병우 대표 등 92명을 뽑아 전자산업대상과 함께 25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