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금강산 장전항 위락단지 미국 외식사 입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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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자사가 추진중인 금강산 장전항 종합위락단지에 미국
외식업체들을 입주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위락단지에 패스트푸드 단지를 설치하고 맥도널드
햄버거, 켄터키프라이드치킨, 피자헛 등 미국 외식업체들의 식당을 여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조치가 완전히 풀리는 시점을 전후해
미국 기업과의 접촉을 개시할 방침이다.
현대아산은 또 금강산 위락단지에 들어설 스키장, 골프장, 호텔에도
미국을 포함한 외국 업체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초적인 접촉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
외식업체들을 입주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위락단지에 패스트푸드 단지를 설치하고 맥도널드
햄버거, 켄터키프라이드치킨, 피자헛 등 미국 외식업체들의 식당을 여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조치가 완전히 풀리는 시점을 전후해
미국 기업과의 접촉을 개시할 방침이다.
현대아산은 또 금강산 위락단지에 들어설 스키장, 골프장, 호텔에도
미국을 포함한 외국 업체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기초적인 접촉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