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용량 유도전동기 양산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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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1천2백kW급 대용량의 "알루미늄 고속고압금형
주조(Al-die casting) 회전자 구조" 유도 전동기를 개발,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6일 발표했다.
유도전동기는 전기를 입력해 기계적 동력을 발생시키는 장치다. 이 유도전동기는 전동기 내부의 회전자 중심축으로부터 설치면 바닥까지의
높이가 4백50~5백프레임의 대형 유도전동기다.
지금까지는 2백25프레임에서 3백18프레임의 중소형 전동기용에 한해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방식의 회전자(Rotor)를 생산해왔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유도전동기는 회전자 철심과 일체형으로 견고하게
제작, 기계적 진동에 강해 연간 기동 회수가 구리막대형에 비해 다섯배나
많은 5천회까지 가능하다. 종래는 지멘스 GE 등 선진국의 극소수 업체만이 생산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
주조(Al-die casting) 회전자 구조" 유도 전동기를 개발,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6일 발표했다.
유도전동기는 전기를 입력해 기계적 동력을 발생시키는 장치다. 이 유도전동기는 전동기 내부의 회전자 중심축으로부터 설치면 바닥까지의
높이가 4백50~5백프레임의 대형 유도전동기다.
지금까지는 2백25프레임에서 3백18프레임의 중소형 전동기용에 한해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방식의 회전자(Rotor)를 생산해왔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유도전동기는 회전자 철심과 일체형으로 견고하게
제작, 기계적 진동에 강해 연간 기동 회수가 구리막대형에 비해 다섯배나
많은 5천회까지 가능하다. 종래는 지멘스 GE 등 선진국의 극소수 업체만이 생산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