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해외금융기관 매각 .. 1천만달러이상 유입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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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8일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크은행과 체코리스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즈베크은행(자본금 1천만달러)은 대우증권이 55%를 출자하고 있으며
최근 터키계 금융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본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또 대우증권이 1백% 출자하고 있는 체코리스(자본금 약 2백60만달러)도
인수자인 이탈리아계 금융기관과 최근 MOU를 체결해 5월31일까지 매각
협상을 완료키로 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우즈베크은행과 체코리스는 영업실적이 양호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등을 감안하면 1천만달러 이상이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즈베크은행(자본금 1천만달러)은 대우증권이 55%를 출자하고 있으며
최근 터키계 금융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본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 또 대우증권이 1백% 출자하고 있는 체코리스(자본금 약 2백60만달러)도
인수자인 이탈리아계 금융기관과 최근 MOU를 체결해 5월31일까지 매각
협상을 완료키로 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우즈베크은행과 체코리스는 영업실적이 양호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등을 감안하면 1천만달러 이상이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