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노조, 2억원의 기금 자사주 매입에 쓰기로 결정

한미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최영조)은 2억원의 기금을 자사주식 매입에
쓰기로 결정했다.

조합간부들은 이와 별도로 3월에 받는 정기상여금 전액을 주식매입에
투자키로 했다. 노동조합은 6천원대인 한미은행의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