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 미국인 최고경영자 영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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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미국인을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키로 했다.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는 11일 이 회사가 유에스 에어웨이의 스테판 울프 회장에게 CEO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지난해 창사 80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내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는 11일 이 회사가 유에스 에어웨이의 스테판 울프 회장에게 CEO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지난해 창사 80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내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