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H&Q 아시아퍼시픽에서 8백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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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업체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아시아 최대의 벤처캐피털인 H&Q 아시아퍼시픽으로부터 8백만달러(약81억)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이번 증자 자금을 해외진출 기술개발 신규사업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H&Q의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실리콘밸리나 아시아지역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전자인증 전자서명에 필요한 공개키 기반구조(PKI)솔루션인 ISSAC,침입탐지시스템인 SIREN, 컨설팅패키지인 CUBIC을 보유한 정보보안업체이다.
한편 쌍용증권(현 굿모닝증권)을 사들여 한국에 진출한 H&Q 아시아퍼시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회사로 이미 동특 인터넷TV조선 오리오닷컴 GNG텔레콤 등에 투자해 상당한 투자이익을 남겼다. 현재 국제투자공사(IFC)에서 조성한 2억달러의 한국투자펀드를 운용하고 있고 2억~3억달러규모의 바이오및 하이테크전문펀드를 곧 조성할 계획이다.
안상욱 기자 sangwook@ked.co.kr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이번 증자 자금을 해외진출 기술개발 신규사업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H&Q의 광범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실리콘밸리나 아시아지역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전자인증 전자서명에 필요한 공개키 기반구조(PKI)솔루션인 ISSAC,침입탐지시스템인 SIREN, 컨설팅패키지인 CUBIC을 보유한 정보보안업체이다.
한편 쌍용증권(현 굿모닝증권)을 사들여 한국에 진출한 H&Q 아시아퍼시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회사로 이미 동특 인터넷TV조선 오리오닷컴 GNG텔레콤 등에 투자해 상당한 투자이익을 남겼다. 현재 국제투자공사(IFC)에서 조성한 2억달러의 한국투자펀드를 운용하고 있고 2억~3억달러규모의 바이오및 하이테크전문펀드를 곧 조성할 계획이다.
안상욱 기자 sangwoo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