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5인방' 미국 LPGA투어 출전

박세리(23.아스트라) 김미현(23.n016.한별) 펄신(33.랭스필드) 박지은(21) 박희정(19) 등 "한국여자골프 5인방"이 이번주 미국LPGA투어 스탠더드레지스터핑토너먼트(총상금 85만달러)에 출전한다.

17일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레거시골프리조트(파72)에서 개막돼 4라운드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한국선수들의 우승여부 못지않게 전년도 챔피언 캐리 웹(호주)의 대회 3연패 및 투어 4연승 달성여부가 주목된다.

한편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같은기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에서 열리는 미국PGA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