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수대학으로 평가받도록 노력할 것"..정근모 <신임 호서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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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모(60)호서대 신임 총장이 17일 오전11시 교내 대학교회에서 교수와 직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서울 출신인 정 총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동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해 한국과학재단 이사장,국제원자력기구 의장,2차례의 과학기술처 장관,한국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종합평가에서 종합우수대학으로 평가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두뇌한국 21"사업에서 벤처전문대학원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정보화,세계화의 물결을 능동적으로 수용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과학기술분야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벤처전문대학원을 중심으로 국제적 벤처기업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정 총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동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사장을 비롯해 한국과학재단 이사장,국제원자력기구 의장,2차례의 과학기술처 장관,한국과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종합평가에서 종합우수대학으로 평가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두뇌한국 21"사업에서 벤처전문대학원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정보화,세계화의 물결을 능동적으로 수용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과학기술분야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벤처전문대학원을 중심으로 국제적 벤처기업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