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세미나] '제조업과 e비즈니스'..효과적인 전자상거래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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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형태의 기업이든 인터넷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앤디 그로브 인텔사 회장의 충고섞인 예언이다. 인터넷 경제시대에 과거의 상거래방식은 여지없이 파괴되고 있다.
인터넷이 창출하는 뉴비즈니스의 영역이 무한대로 펼쳐지면서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등 가릴 것 없이 모두 인터넷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 열풍은 한국경제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들은 코스닥 시장의 스타로 등장해 인터넷 시대의 주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반면 기존 제조업은 인터넷 시대의 도래를 두려움으로 맞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정보화를 통해 인터넷 제조업으로의 변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상의회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제조업과 e-비즈니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날로 확산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와 e-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제조업체들의 진로를 조명해 보기 위해서다. 특히 e-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업체의 사례를 통해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강승일 대한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이윤호 A.T.커니 이사와 박철규 SK(주) 상무가 각각 "제조업의 전자상거래 구현전략"과 "SK의 e-비즈니스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 및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상공진흥실 기업지원팀(02-316-3423/4)
유병연 기자 yooby@ ked.co.kr
앤디 그로브 인텔사 회장의 충고섞인 예언이다. 인터넷 경제시대에 과거의 상거래방식은 여지없이 파괴되고 있다.
인터넷이 창출하는 뉴비즈니스의 영역이 무한대로 펼쳐지면서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등 가릴 것 없이 모두 인터넷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 열풍은 한국경제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들은 코스닥 시장의 스타로 등장해 인터넷 시대의 주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반면 기존 제조업은 인터넷 시대의 도래를 두려움으로 맞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정보화를 통해 인터넷 제조업으로의 변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상의회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제조업과 e-비즈니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날로 확산되고 있는 전자상거래와 e-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제조업체들의 진로를 조명해 보기 위해서다. 특히 e-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업체의 사례를 통해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강승일 대한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이윤호 A.T.커니 이사와 박철규 SK(주) 상무가 각각 "제조업의 전자상거래 구현전략"과 "SK의 e-비즈니스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 및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상공진흥실 기업지원팀(02-316-3423/4)
유병연 기자 yooby@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