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방송.위성통신장비 대규모 전시회, 9월 서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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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위성통신장비와 차세대 이동통신기기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가 9월중 서울에서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오는 9월 19~22일 "국제 통신.위성 및 IMT-2000 국제전시회"를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종합전시장 SKY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후원한다.
전시회에는 20여개 국가의 4백50여개 업체가 참여,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장비를 비롯,위성장비 무선이동통신장비(B-WLL),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에는 정보통신분야의 국제동향과 기술개발현황 등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와 각국 업체들의 홍보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시회 기간중 6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2)775-0820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
정보통신부는 오는 9월 19~22일 "국제 통신.위성 및 IMT-2000 국제전시회"를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종합전시장 SKY인터내셔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후원한다.
전시회에는 20여개 국가의 4백50여개 업체가 참여,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장비를 비롯,위성장비 무선이동통신장비(B-WLL),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에는 정보통신분야의 국제동향과 기술개발현황 등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와 각국 업체들의 홍보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전시회 기간중 6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02)775-0820 김광현 기자 kh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