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산업디자인 개발사업에 올 예산 16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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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수출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산업디자인 개발사업에 올해 1백66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와는 별도로 2백억원의 자금을 마련,디자인 개발을 끝냈으나 자금부족으로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융자키로 했다. 산자부는 디자인혁신상품 개발에 1백21억원,디자인 기반기술 개발에 15억원,디자인정보화지원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개발비의 3분의2 범위내에서 제품디자인분야 3천만원,포장디자인 1천만원,시각디자인 5백만원이다.
디자인기반기술개발자금은 산업디자인에 관한 기업간 공동 연구나 첨단 디자인기법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한다. 디자인정보화 지원 자금은 새로 개발된 디자인기술에 관한 정보제공서비스와 디자인 거래 활성화 작업 등에 투입키로 했다.
산자부는 기술개발자금의 경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지원금의 30%를 기술료로 징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와함께 2백억원의 예산을 책정,디자인개발을 끝낸후 돈이 없어 시제품 제작을 못하는 기업에 융자키로 했다. 융자조건은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에 금리는 연 8.25%다.
문의는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KIDP) 인터넷 홈페이지(www.kidp.or.kr)나 전화 (02)708-2102~3
김수언 기자 ked@ked.co.kr
이와는 별도로 2백억원의 자금을 마련,디자인 개발을 끝냈으나 자금부족으로 시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융자키로 했다. 산자부는 디자인혁신상품 개발에 1백21억원,디자인 기반기술 개발에 15억원,디자인정보화지원사업에 3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개발비의 3분의2 범위내에서 제품디자인분야 3천만원,포장디자인 1천만원,시각디자인 5백만원이다.
디자인기반기술개발자금은 산업디자인에 관한 기업간 공동 연구나 첨단 디자인기법 개발 등에 집중 지원한다. 디자인정보화 지원 자금은 새로 개발된 디자인기술에 관한 정보제공서비스와 디자인 거래 활성화 작업 등에 투입키로 했다.
산자부는 기술개발자금의 경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지원금의 30%를 기술료로 징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와함께 2백억원의 예산을 책정,디자인개발을 끝낸후 돈이 없어 시제품 제작을 못하는 기업에 융자키로 했다. 융자조건은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에 금리는 연 8.25%다.
문의는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KIDP) 인터넷 홈페이지(www.kidp.or.kr)나 전화 (02)708-2102~3
김수언 기자 ked@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