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위생 물수건 제조기 '맑은 고을' 선보여

유니온(대표 김규환)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위생 물수건 제조기 "맑은 고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내부에 자동 전자제어장치가 들어 있어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모양의 물수건을 필요한 수량만큼 만들어낼 수 있다. 물수건의 길이도 17~32cm 에서 고를 수 있다.

뜨거운 물수건,차가운 물수건,마른 수건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위생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식물성 천연섬유를 재료로 사용,분해가 잘 되는 것도 특징. 김 사장은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을 사용해 청결한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39만원.(0342)709-8369